[Network] #5 트래픽과 네트워크 성능 지표
[혼자 공부하는 네트워크↗️], 컴퓨터 네트워킹: 하향식 접근 (제8판)을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1. 트래픽(traffic)
1.1 트래픽이란?
트래픽은 네트워크 내의 정보량을 의미한다.
- 트래픽은 주로 노드에서 측정이 되기 때문에, 트래픽은 “특정 시점에 노드를 경유하는 정보량”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e.g., 도로 위 자동차의 수
1.2 과도한 트래픽의 문제
과도한 트래픽은 과부하(성능 저하)의 문제를 야기한다.
네트워크 내의 성능은 처리율, 대역폭, 패킷 손실등으로 판단한다.
2. 네트워크 성능의 판단
2.1 처리율(throughput)
처리율은 단위 시간당 네트워크를 통해 실제로 전송되는 정보량을 의미한다.
네트워크 성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전송 속도가 빠를수록 처리율이 높아진다.
표현 단위
- bps(bit/s): bits per second
- 초당 전송되는 비트 수를 나타내는 기본 단위
- e.g., 1 bps는 1초에 1비트 전송
- Mbps(Mbps/s): Megabits per second
- 메가비트 단위로 초당 전송되는 비트
- e.g., 1 Mbps = 1,000,000 bps (1초에 100만 비트 전송)
- Gbps(Gbit/s): Gigabits per second
- 기가비트 단위로 초당 전송되는 비트 수
- e.g., 1 Gbps = 1,000 Mbps = 1,000,000,000 bps (1초에 10억 비트 전송)
- pps(p/s): packets per second
- 초당 전송되는 패킷의 수를 나타내는 단위
- 패킷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pps는 패킷 수를 기준으로 전송 속도를 표현
- e.g., 1000 pps는 1초에 1000개의 패킷 전송.
2.2 대역폭(bandwidth)
컴퓨터 영역에서의 대역폭은 단위 시간 동안 통신 매체를 통해 송수신할 수 있는 최대 정보량을 의미한다. (신호 처리 영역에서 대역폭은 주파수의 범위를 의미)
- 즉, 정보를 주고받을 폭을 의미한다.
- bps, Mbps, Gbps 단위를 사용한다.
- e.g., 고속도로 4차선은 3차선에 비해 대역폭이 넓음
2.3 패킷 손실(packet loss)
송수신되는 패킷이 손실된 상황을 의미한다.
손실된 패킷 수, 전체패킷 / 유실된 패킷
(백분위) 사용
패킷 손실 확인하기
- 핑(Ping) 명령어를 통해 네트워크 연결을 확인할 수 있다!
- 아래 통계(Ping statistics)를 보면 총 4개의 패킷을 보냈고, 모두 응답을 받았으므로 패킷 손실률은 0%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즉, 네트워크 연결 상태가 안정적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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